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한국산 팽이버섯 식중독균 검출관련 안내사항
■ 한국은 팽이버섯을 가열․조리하여 섭취하나, 미국은 바로 섭취하는 샐러드 형태로 먹는
등 식문화가 달라 미국에서 리스테리아 식중독이 발생한(‘16.11~’19.12) 것으로 추정
■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팽이버섯을 70℃ 3분, 5분, 10분, 100℃ 15초, 1분 가열한
결과 리스테리아균이 사멸됨(농관원 실험결과)
■ 국내에서는 통상 팽이버섯을 가열·조리하여 섭취하고 있어, 현재
까지 팽이버섯을 섭취하여 발생한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사고가
보고된 사례는 없음
리스테리아 식중독 예방 요령
■ 팽이버섯은 70℃ 이상에서 3~10분 이상 가열·조리 후 섭취
■ 식육‧생선은 72℃, 가금육 83℃까지 가열‧조리 후 섭취
■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조리하지 않는 채소는 섭취 전 깨끗이 세척하고, 조리
식품과 비조리식품은 분리‧보관‧취급
■ 특히 리스테리아는 냉장온도(0~10℃)에서 성장이 가능하므로 냉장고 음식 보관시
보관음식의 침출액이 넘치지 않게 전용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
버섯류 올바른 섭취방법 충분히 익혀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-